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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구치소에 ‘스크린 골프장’을 세금으로?…법무부 “전면 중단 지시”

서울동부구치소가 직원용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만들려다가 법무부 지시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구치소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 카메라, 프로젝터, 오토 티업 등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며, 설치 예산으로는 총 7920만원을 배정했습니다. 입찰에선 입찰가로 약 6912만원을 제시한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업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법무부는 계획을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유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고려한 결과이며, 법무부는 공정과 상식을 기준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예산집행 과정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와 수감상태는 다양하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치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독일, 1933-1945):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운영한 강제 수용소로, 약 100만 명 이상의 유대인과 다른 인종, 종교, 정치적 반대자들이 수감되어 학살되었습니다.
  2. 살라우이 수용소(카메룬, 2011-현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카메룬의 살라우이 지역에 있는 이 수용소는 이슬람 군사 단체인 보코 하람이 운영하며, 수감자들은 극도로 가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수감자들은 체포 후 강제로 일하게 되며, 식량과 의료 시설이 부족하고, 종교적 가혹행위, 성폭행, 고문 등의 인권침해가 일상적으로 발생합니다.
  3. 푸처스카어 교도소(러시아, 1918-1920): 러시아에서 이루어진 1917년 불로소득 혁명 이후 푸처스카어는 적극적인 레닌주의자이자 적폐청탁의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대표되었습니다. 그는 다양한 인권 침해와 고문을 시행하였으며, 1905년 이래 수많은 감옥과 교도소를 운영하면서 최소한 수십만명 이상의 인원들을 사형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악명 높은 교도소들이 존재하며, 인권 침해와 수감상태가 이루어지는 곳이 여전히 많이 존재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교도소 중 하나는 '알카트라즈 연방 교도소(Alcatraz Federal Penitentiary)'입니다. 이 교도소는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위치한 알카트라즈 섬에 있었으며, 1934년부터 1963년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최악의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범죄자들의 격리와 감시가 매우 엄격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엄격한 감시와 격리 환경으로 인해 범죄자들에게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교도소에서는 범죄자들이 한 칸의 작은 감방에 갇혀 생활했으며, 의사소통을 위해 말소리가 전혀 닿지 않는 독방이나 감시 탑에서 대면하거나 종종 귀찮은 일이나 운동으로 강제로 이동하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또한, 범죄자들이 도망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벽과 수색을 위한 감시 탑이 있었으며, 해안가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수영이나 배를 타고 도망칠 수 없었습니다.

알카트라즈 교도소에서는 많은 범죄자들이 수감되었는데, 그 중에는 알 카폰스 카프로네, 조지 "기존" 맥기니스 등 유명 범죄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963년, 교도소 운영 비용과 수용 인원 부족으로 폐쇄되었지만, 이후에도 그 엄한 감시와 격리 환경이 인기를 끌며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에게 해줘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하게 구분해야만 한다. 남에게 피해를 준 범죄자들은 분명한 댓가를 치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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