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753814?ntype=RANKING&sid=001
송두율은 북한에 대한 내재적 접근법을 주장하여 북한을 비판하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동독의 사회주의 체제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 서독의 사회학자 페터 루츠의 주장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범죄자를 욕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단순히 모든 상황을 그 상황 자체의 문맥에서 평가하고 이해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송두율은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주장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무시하는 것으로 비판되었습니다. 송두율의 주장은 일부 좌파 계열의 인물들 사이에서는 지지를 받았지만, 보수 계열의 인물들 사이에서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 이제 사람들은 간첩에 놀라지 않는다. 이적 단체가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해 지령을 받고 공작금을 수수했다는 보도가 나가도, 민노총 관계자 사무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퇴진 운동을 지시한 북한 지령문이 발견돼도, 심지어 “퇴진이 추모다”라는 문구조차 북의 지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도, 세상은 조용하다. 적반하장이라고, 민노총을 비롯한 좌파 단체들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단다.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북을 ‘적’으로 낙인찍었다”는 게 그 이유란다. 민노총이 한미 연합훈련 중단과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고, 정의구현사제단은 대놓고 윤 대통령 퇴진을 외치지만, 사람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을 영위한다. 더 큰 문제는 내년부터다. 2020년 민주당이 국정원법을 고쳐 대공수사권을 국정원에서 경찰로 이관하도록 했는데, 3년의 유예기간이 올해로 끝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평소 믿지도 않던 신을 소환하게 된다. “신이여,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대한민국은 이념의 분산과 거짓선동이 정신적 혼수상태를 가져왔다.
2023년 대한민국은 지난 문죄인 정부 5년간의 거짓된 선동과 이념에 대한 환상으로 바른 정신을 가지고 생각을 하지 못하거나 하지를 않게 되었다. 간첩을 봐도 사회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중 범죄자를 봐도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괜찮다는 심각한 병에 걸려있다. 나에게 오로지 이번주에 친구들과 만나고 캠핑을 즐기고 운동을 하고 술을 마시는 것에 관심이 있다.
아파트 옆집에 누가 살고 무슨일이 있는데 시끄러운지 전혀 관심이 없는 사회가 되었다. 그냥 나만이 세상에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나라에 경제가 정치가 안보가 문제가 발생해도 나만 오늘 잘 지내면 이번주만 잘 넘기는 되는 사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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