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경기#데이비스컵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역전 발판 : 남지성 -송민규 국가대표 복식 국가대표 복식 전문 선수체제 도입후 남지성-송민규가 캐나다전에서 대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남지성-송민규는 4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이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예선전 캐다다와의 대회 둘째날 복식에서 윔블던 복식 우승 경력이 있는 바섹 포시피실과 알렉시스 갈라노를 2대1로 이기고 대한민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에 귀중한 1승을 선사했다. 전날 권순와 홍성찬이 단식에서 각각 패하면서 2패를 안은 대표팀은 남지성-송민규가 복식에서 승리하며 중간전적 1승 2패를 기록, 남은 홍성찬과 권순우의 두 단식을 모두 승리하면 3년 연속 월드그룹 본선 16강에 오른다. 1세트 초반 캐나다 갈라노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앞서간 대한민국은 6대4로 세트를 선취했다. 이어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대7로 내줘 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