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탐석 : 설 명절

설 명절 전에 강원도 지역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강원도 설악 쪽은 많은 눈이 쌓여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동지역으로 넘어오니 눈은 사라지고 포근한 날씨와 맑은 햇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깨끗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듯하네요.

항상 시간이 생기면 운동도 할 겸, 해변으로 나갑니다.

속초지역, 양양지역을 나누어서 탐석도 하고 해변을 맨발로 걷기도 합니다.

해변이 넓어서 걷기도 좋고 그때그때 해변이 변화무쌍으로 변화를 가지니 어떤 때는 탐석하기 좋다가도 어떤 때는 걷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이번엔 평탄한 돌 밭이라 걷기도 좋네요.

몇 번을 걷다 보니 기운이 가득 담긴 대작의 태양석이 느낌이 좋네요.

기운들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행복한 돌밭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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