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경기#윔블던경기#조코비치#페더러#나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림의 미학, 윔블던 줄서기 테니스선수라면 꼭 한번 뛰고 싶어하고 테니스 팬들은 꼭 한번 경기장에 가서 직관하고 싶은 윔블던의 본선 개막이 6일 남았다. 테니스인들은 4대그랜드슬램중에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라고 꼽는다. 그런데 문제는 티켓을 구하는 것인데 윔블던의 특징 중 하나는 경기 당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다. 대회본부는 줄을 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기고 있다. 21세기에 가장 아날로그적인 줄서기와 가장 전통적인 스포츠 모습을 하고 있는 테니스 경기와의 만남이라고 할까. 윔블던은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이 '윔블던 줄서기'는 단순히 경기 티켓을 구입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서, 독특한 매력과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