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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속기한 만료로 7일 출소

by 큰섬바위 2023. 4. 6.

박씨는 오는 7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7일 1심 재판이 시작된 후 6개월 만에 해당되며, 현행 형사소송법상 재판을 받는 피고인의 구속 기간은 심급별로 2개월씩 3번에 걸쳐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박씨는 이 기간을 모두 채워 구치소에서 7일에 출소하게 됩니다.

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구속되었으며, 구속 기간을 연장한 검찰의 구속 영장 발부로 인해 구치소에서 6개월간 억류되었습니다. 이후 10월 초에 구속기소되어 1심 재판을 받았으며, 아내 이씨와 함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씨 부부는 박수홍씨의 개인 계좌에서 돈을 무단으로 인출하고 부동산을 매입하며, 허위 직원을 활용해 급여를 송금하는 등의 다양한 수법으로 총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씨는 이에 대해 형사 고소와 별개로 민사소송으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연예인의 가족문제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나 불화, 재산 관련 분쟁, 법적 문제 등이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연예인은 공개적인 활동과 사생활의 경계가 모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문제가 공개될 경우 대중의 이목을 끌게 되며, 이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예인이 가진 재산이나 부동산 등에 대한 이슈가 생길 경우, 가족 구성원들 간의 갈등이나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의사소통, 상황을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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