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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동연 “대통령과 결 달리해…용인 반도체산단에 국내 기업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의 소부장 기업 유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내 소부장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하여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을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씨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이와 비슷한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1도 모르는 단체장이 만드는 정책도 어쩜 이렇게 한심한지 모르겠다. 반도체 산업은 최첨단의 기술력이 집약된 산업이다. 그 중에 메모리 반도체나 그 중에 반도체 개발 기술이 세계 초인류일 뿐이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부장은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일본이나 미국의 장비 업체에 역할이 클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국가와 기업을 막론하고 필요한 산업을 집적화 단체화 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지 국내, 외국을 구분해서 이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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