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1박2일로 떠난 여수 가족여행길에
바다를 보며 탐석의 생각은 있었지만 돌밭도
모르고 시간을 만들기가 힘든상황에서
우연히 찾아온 천금같은 기회, 그 기회은
참으로 우연히도 찾아왔습니다.
향일함으로 가는길에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한 갈치조림집, 그 앞에 펼쳐진 돌밭, 와...
이런 우연히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물이 너무 깨끗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족들이 천천히 식사를 하는 동안 저는 서둘러
먹고 고양이를 본다는 핑개로, 여기 고양이 넘
많습니다. 슬쩍 나와 20분 탐석했습니다.
그래도 넘 행복했던 이 기분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여행이 100% 완성될 수 있었던 건 짬탐을 해서가 아닐까)
짧은시간 넓지 않은 돌밭을 그래도 두번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
탐석품은 ..........
고 20정도 향일암 달마스님(가좌대)
장15정도 향일암 가는길
괜찮나요. 딱 20분 탐석해서 취석한 기념품입니다.
향일암 참 좋은 암자입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단 주차하기 넘 힘들었습니다. 올라가기 넘 힘들었습니다.
향일암 오르는 계단
해탈문
거북머리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자산공원 일출정에서 12월30일 바라본 일출입니다.
벨루가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새해 석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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