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 요지에 있어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게 되는 것 같다”라며 “1990년대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때도 일부 환자가 이송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순천향대병원은 4대문안에 있는 건 아니지만 도심에 인접해 있는 몇 안 되는 병원이다. 강남과 강북의 경계선에 있다. 강남에서도 다리만 건너면 된다.
배 의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피습됐는데, 119 구급대가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았고 그게 순천향대병원이었다고 한다. 약 4㎞ 거리였고, 약 20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고, 신속하게 필요한 처치를 받았다.
이재명 피습 가덕도
우산으로 혈흔 가리고 사건 현장을 물청소하는 경찰
(가덕도 사건현장) 우산으로 가리고 물청소한 경찰
배현진 피습 강남 신사동
(신사동 사건현장) 폴리스라인 친 과학수사대
폴리스라인 친 과학수사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피습을 당한 가운데, 두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 모습도 대비됐다.
두 피습사건의 진행내용 차이점
배현진, 경찰조사서 피묻은 옷가지 등 증거 제출
순천향 병원의 신속한 치료경과 브리핑
구급대원의 메뉴얼에 따라 신속한 병원이송
‘이재명 피습 증거물’ 구멍 난 셔츠, 폐기 직전 수거, 중요증거는 민주당 이재명 비서가 모두 수거해감
서울대 병원의 치료경과 브리핑 취소
부산대병원의 치료에도 이재명 측근의 서울대병원 관계자와의 개인 전화로 헬기이송 결정
헬기이송 후 특수구급차로 교통통제를 하며 서울대로 이송
부산경찰청 1cm가량의 열상, 부산대병원(권역별외상센터) 심각한 수준아니다. 서울대병원 2cm의 자상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Sd6gd5B7_94?feature=share
병원 이송과정의 차이점
배현진 피습 후 병원 이송(구급차)
총거리 4.2km(10분 소요)
강남 신사동 마실미용실에서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
이재명 피습 후 병원 이송
총거리(436km)
가덕도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25km(30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 노들섬인근으로 소방헬기이송 400km
노들섬헬기 착륙장에서 교통통제를 하면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특수 구급차) 11km (20분소요)
이상한 비교가 될 수 있지만 배현진 습격 후 병원 이송거리 4.2km이며 이재명 습격 후 병원 이송거리 436km
참으로 이상하다 못해 속이 울렁거린다. 토하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이 개, 돼지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더이상 숨길 수 있는 거짓은 없다. 깨끗하고 공정한 또한 범죄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법과 원칙"제대로 정립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모든 증거와 사실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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