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참수석
수석이론
마석(磨石): 돌로 된 물건을 반드럽게 함.
마제석(馬蹄石): 탄산석회분을 함축한 점판암질(粘板岩質)의 암석인데 표면이 토중에 있을 대 쿠엔산 등에 의하여 요돌이 되어 그것이 하상에 흘러간 후 유수나 잔모래에 씻겨 깊게 파져서 그 구멍이 흡사 말다갈과 같이 보인다. 일명 다갈석이라고도 한다.
막돌: 쓸모없이 아무렇게나 생긴 돌.
망두석(望頭石): 망주석(望柱石). 무덤 앞 양쪽에 세우는 한 쌍의 여덟모 진 돌기둥.
맥암(脈岩): 맥으로 되어있는 화성암.
맷돌: 곡식을 가는데 쓰는 기구. 둥글고 넓적한 돌 두 개를 포개고 위에 갈 물건을 넣어 윗 짝을 돌려서 간다.
명석(名石): 관상가치가 높은 돌. 종래부터 명석이란 돌의 4대 원칙에 해당되는 돌을 의미했다. 또는 3요소 즉, 형? 질? 색에 있어서 특히 빼어난 돌이라야 명석이라 했다. 또한 고태미의 시대성과 더불어 기품이 넘치는 아취가 겸비되어야 한다.
목석(木石): 나무와 돌.
목화석(木化石): 광물질이 식물 속에 침투하여 굳어진 것. 나무결이 분명하여 나무가 돌로 化한 것 같음.
묘석(墓石): 묘비(墓碑).
묘안석(猫眼石): 녹백색의 섬유 석영(石英).
무석(武石): 능 앞에 세우는 무관 형상으로 된 돌.
문석(文石): 능 앞에 세우는 문관 형식으로 된 돌.
문양석(紋樣石): 문석이라고도 함. 석면에 꽃, 구름, 나비, 동물, 문자 등이 천연적으로 나타나는 돌. 매화석, 국화석도 그 하나이다. 분류하여 화문석, 월석, 운석, 조류석, 문자석 기타 총괄한 명칭.
문자석(文字石): 문양석의 일태로 천역석면에 문자의 문리(紋理)가 새겨져 있는 돌을 말한다. 주로 석회나 석영의 작용에서 이루어진다.
뭉으리돌: 둥우리 돌.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한 돌.
미석(美石): 수석 진석(珍石)과 같이 실내 관상석의 삼대분야의 하나이며 주로 연마하여 색채와 문양의 미를 관상하는 돌이다. 수석은 진석과 같이 조형? 가공하는 것은 금물이나 미석의 세계에서는 이를 허용한다.
미점(米點): 원래는 남화(南畵)의 묘법(描法)상의 용어이나 수석관상에서도 사용된다. 다수의 쌀알크기의 작은 구멍이 곰보처럼 되어 있는 상태의 석면을 말한다.
바위: 부피가 큰 돌. (=암석)
박석(薄石): 넓고 얇게 뜬 돌.
반석(盤石): 넓고 편편하게 된 큰 돌.
방해석(方解石): 광맥과 석회석의 틈에서 천연적으로 나는 탄산석회의 결정. 순수한 것은 무색투명함.
백석(白石): 흰 돌.
백석영(白石英): 빛깔이 없는 맑은 수정.
보석(步石): 디디고 다니려고 깔아놓은 돌.
보석(寶石): 단단하고 빛깔, 광택이 아름답고 굴절률이 크며 산출량이 적은 돌.(=보옥(寶玉))
부석(浮石): 속돌. 수면에 반쯤 드러나 있어서 뜬것과 같이 보이는 암석. 채석(採石). 공사에 쓰고 남은 석재.
부춛돌: 뒷간바닥에 부출대신에 좌우에 한 개씩 놓아서 발로 디디게 한 돌.
북석: 무덤 앞의 상석(床石)을 괴는 북 모양의 둥근 돌.
분석(糞石): 장내에 형성된 결석(結石).
분암(?岩): 사장석(斜長石), 각섬석(角閃石), 휘석(輝石)등이 섞인 화성암.
불돌: 화로의 불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게 눌러 놓는 돌이나 기와장 조각.
불석: 나트륨? 칼슘? 알루미늄 등의 함수 규산염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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