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데이비스컵#스페인말라가#핀란드#호주#케나다1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서 데이비스컵 결승을 하는 이유 말라가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해안 도시다.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머물고 싶은 곳이 말라가라고 한다. 인구는 대략 60만명으로 안달루시아에서 세비야에 이어 두 번째, 스페인 전체에서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사라고사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겨울에도 1월 정도를 빼면 낮에는 가벼운 긴팔 옷만 입고 다녀도 될 만큼 따뜻한 곳이다. 태양의 해안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곳이 말라가다. 일조량이 런던이나 파리의 두 배, 헬싱키의 세배나 달한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제 공항인 코스타 델 솔 공항(일명 피카소 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저가항공 라이언에어를 이용하면 영국, 프랑스 및 핀란드,네덜란드 등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오고 갈 수 있다.. 2023. 1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