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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日 소니에 확실히 앞선다"…'비장의 기술' 꺼내든 삼성전자

by 큰섬바위 2023. 4. 20.

이 기사는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소니의 경쟁을 다루고 있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에서 카메라 렌즈의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며, 픽셀 수가 많을수록 사진과 동영상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해 세계 시장점유율 49.7%로 세계 1위, 삼성전자는 1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하지만 삼성전자는 2억 화소 이미지센서 'ISO 셀 HP2'를 탑재한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소니에 도전장을 내밀 태세다. 이 기사는 또한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엑시노스2400"이 곧 출시될 스마트폰 "갤럭시S24"에 포함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Sony와 Samsung은 TV,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홈시어터 시스템, 노트북, 게임 콘솔 등 다양한 전자 제품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사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 경쟁하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등의 디바이스의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 시장이다. 소니는 5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로 이미지센서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23에 탑재된 2억 화소급 이미지센서 'ISO 셀 HP2'를 비롯해 고화소급 이미지센서를 따라잡고 있다.

삼성과 소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경쟁사이며, 두 회사 모두 콤팩트, 미러리스, DSLR 카메라를 제공한다. 특히 미러리스 교환식 렌즈 카메라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어, 전문 사진가나 열성 사진가에게 인기가 있다.

소니는 Alpha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로 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삼성은 상당한 점유율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와이파이 연결, 터치스크린, 첨단 오토포커스 시스템 등 하이엔드 기능을 제공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NX 시리즈를 내놓으며 경쟁에 힘을 쏟았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다양한 종류의 사진작가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최근 몇 년간 카메라 사업을 축소하면서 스마트폰과 다른 가전제품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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