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금강에서 황금석도 만나고, 자연에 힐링을 했습니다
자연이 숨쉬는 곳, 무주 금강은 역시자연의 보물이었습니다.무주를 방문할때면 왜 이렇게 설레이는지작년에 만난 대물 호피도 큰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부푼 마음을 안고 조용한 무주의 금강으로발을 내딪는 순간, 그 순간이 제일 흥분이되는 듯 합니다.금빛물결에 아래 흐르는 금강의 물은차고, 맑고, 깨끗함, 순결 그 자체였습니다.길게 자란 이끼가 인상적이었지만, 물속이다 들여다 보이는 참으로 영농함 그대로였습니다.물속에 눈을 담그자 바로 변화석이 보였습니다.폭포도 품고있는, 변화석이 차가움에서 따뜻함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조금 더 올라가니 호피도 다른돌들과 구별되게금방 눈에 보이고, 오늘 날씨 정말 좋은날, 행운을 만났습니다. 건탐으로도 세점더 호피를 만났습니다.이곳이 유명한 곳이라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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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낭성에서 순창호피를 만나다니 이럴수가.....
날씨가 다시 추어진다고 하네요.입춘인데, 이제 봄옷을 입을까 했더니추위라네요.지나가는 길에 낭성의 소하천을 다녀왔습니다.올해의 탐석기행 목표가 지금까지 다녀보지 못했던곳의 탐석지 정보라고 할까.....낭성의 여러곳의 소하천들 돌의 특징을 살펴보고자작은 하천을 방문했지만, 여기도 여전히 좋은 특징을모두 갖추고 있는 지역 특색의 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힘줄석, 변화석, 호수석, 산수경석, 인물석, 평단석, 모두강질의 쇠소리가 나는 특징 그대로였습니다. 특히 이곳의 낮은경들은 색감과 수마와 형이 잘오는 특징을가지고 있었으며, 눈과 겨울의 날씨 환경이 조금 더 좋아지면,집중해서 탐석해 볼 만 한 돌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탐석 중간에 만난 순창호피와 비슷한 석은 이지역에서 처음보는석질이었지만, 순창호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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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아름다움 그대로 함박눈과 함께 충주 탐석을.......
집안행사가 있어 하루 일찍 서둘러 나오다 보니고향길 가는 중 호젖한 남한강과 벗삼아 돌밭을걸어보고 싶은 마음에 눈길에 발을 내딛어 보네요.눈이 참 많이도 옵니다.돌밭이 관심이 아니라,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벅차고 설레여집니다.돌밭은 변해있고, 기대감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그 발걸음은 가볍습니다.돌을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어도 참 신기하게 남한강의 돌들과 비슷하게 감상이 되는 돌들이신비로운 탐석지의 느낌, 그대로 입니다.오석도 있고, 호박돌도 있고, 청석도 있고, 토중석도 있는데,이런 석질들의 산수경석, 평원석, 폭포석, 문양석, 꽃석, 호수석,미석도 만들어줍니다.이렇게 자연을 마음껏 누렸으니, 고향가는 길이 한결가벼워집니다. 자연의 위대함, 그 속에 소소한 취미생활을즐깁니다.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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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에 만난, 원산경이 아름다운 평원석
올해 들어 청천을 두번 탐석을 했습니다.넓은 돌밭이 펼쳐져 있는 건탐을 넉넉히할 수 있는 돌밭을 한없이 걸어보도 다양한석들을 감상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만족스럽지 못한 아쉬움때문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몇년전에 큰비로 유실된 돌둑은 다시 정비가이루어졌고 작년만해도 수풀이 우거져있던내려가는 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돌둑을 내려서니 수반연출이 가능한 먹석한점이 눈에 들어오네요.!!그 옆으로 터진 돌둑으로 거세게 물살이 흘러내려가는 그곳 바로 수량이 풍부한 청천입니다.작년에 공사를 마쳐서 아직 돌들이 깨끗했습니다.청천의 대표석인 청천포도석(피부석), 쑥돌, 먹석,호박돌, 이피석, 등으로 구성된 산수경석, 호수석,평원석, 평단석, 물형석, 형상석, 경석으로 참 좋은탐석지라고 생각이 가득합니다.갈대숲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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