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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취미/탐석기행

한섬, 그곳에 가다

대학때, 동해을 거쳐 옥계역에서

텐트를 가지고 가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동진에도 갔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러 동해를

다시 가 봅니다. 취미활동으로 

탐석을 하기 위해.........

동해 한섬해변은 유독 모래해변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건강족들이 많네요.

한섬 돌밭은 해변의 끝자락에 자그만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앞에 민물이

흐르고 그 곳을 넘어가야 돌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밭이 50평 남짓밖에 되지 않아 전체를

감상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정말 독특해서

돌 한점 한점 살펴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돌의 본 바탕은 회색빛으로 그 위에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탕돌의

색감은 옅은 회색부터 짙은 회색까지

오석은 없네요. 그림이 노란색부터

붉은 색감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경석도 있습니다. 호수경, 산수경석

회색빛이 바탕돌이니 약간은 지역의

특징적 석회석 산지이기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수마가 참 좋고 색감이 잘 들어가 있

네요.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아요. 그래서 몇번을 왔다

갔다 합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

관광객들이 쳐다보기도 하고 그 윗쪽에

둘렛길이 있어 사람들이 지나다니기도

합니다.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돌들이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노을경, 폭포경, 바닷가 풍경, 남해 다도해

풍경 등, 감상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몇번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돌 몇점을 만났습니다.

돌들이 수마가 좋고 모았도 좋고

색감과 문양이 선명해서 감상하기

좋네요. 그리고 색감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 단속이 있습니다. 저도 단속에

걸려 한소리 듣고 가방에 있던 돌

한점은 현장에 던져두고 왔습니다.

눈에 선하네요. 그 돌이

주의바랍니다.

 

한섬해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탐석지

정보를 영상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FF09NJPv_A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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