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찾아간 영종도,
인천대교를 넘어 멀리보이는
인천공항의 활주로 그리고 비행기
떠나고 싶다. 여행......
탐석여행을 가본다.
아직 시간이 많다.
이곳의 컨벤션 센터에서 공연이 있어
공연시간 동안, 탐석을 즐긴다.
가까운 바다, 을왕리...
과연 어떤 돌밭이 있을까.


해변쪽으론 돌밭이 없다.
상업시설, 오른편쪽으로
기암절벽들과 거대한 바위들이
즐비하다.
함 그곳에 올라가 봐야겠다.

저 멀리 다른 해변이 보인다.
그럼 그곳까지 가볼까.
지금에서 알았지만 간조때에
이렇게 돌밭을 건널 수 있는
돌들이 들어난다. 만조때는 거의
바닷물이 기슭까지 올라온다.
가는 날이 바로 좋은 장날
그래서 멀리 보이는 그곳까지
갈 수 있었다. 다행이다.



풍경좋고 간간히 거친 돌들이 보인다.
모암도 괜찮다. 전체적으로 석질이
떨어진다. 가장 큰 흠, 과연 어떨까.
설레임반 걱정반


어라 돌이 물이 묻으니 색감이
올라온다. 분홍빛의 꽃문양이
선명해진다. 그럼 모암과 수마만
잘 이루어지면 대단하겠는데......



돌의 기본 바탕은 흰 석영이다.
그 위에 분홍색감의 이질석이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바탕색감
이 좀 더 진한 돌도 있다.
해변 전체가 돌밭이 아니라.
어느 지점부터 돌이 시작된다.
원석들은 해변 산기슭쪽부터 굴러
내려온다. 그 돌이 조수 간만의
차이로 수마가 이루어지고 모암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돌들이 물만 묻으면
색감이 선명해진다. 참신기한
돌밭이다. 새로운 발견이다.
양양의 정암에도 이런 유형의
돌들이 있다. 하지만 좀 더 푸석
돌인데, 여긴 석질이 단단하다.
수마와 모암이 관건이데....
다행인 것은 이런 모암도 잘
다듬어져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괜찮지 않은가. 선명하다.
모암까지 좋으면 완전 끝장이다.
오늘 새로운 탐석지를 발견한
신기원이 된 듯 하다.
탐석지 풍경만 봐도 여긴 손해가
아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여행을
계획했다면 한번쯤 짬을 내서 방문
했다 여행을 즐겨도 좋을 듯 하다.





봄꽃돌 만발#Spring Flower Stone in full bloom#돌단풍tv #꽃돌#문양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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