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심근염에 대한 미군의 소규모 연구 결과가 조용히 발표됐는데, 저자들은 명백하거나 무증상인 심장 염증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우려할 만한 징후를 보여줬으며, 군 연구원들은 그 징후들을 더 이상 조사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이와 관련된 질환인 심낭염을 발견한 세계 최초의 주체 중 하나였습니다. 군은 또한 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추가 합병증의 가능성과 함께 무증상 심근염/심낭염의 유병률을 이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라고 이 새로운 논문의 저자들은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화이자나 모더나 변형 전령RNA(mRNA) 주사를 맞고 12세에서 40세 사이였으며, 많은 서비스 구성원과 그 가족에게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트리케어(TRICARE)에 등록된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사람들은 2022년 6월에서 2023년 6월 사이에 2차 또는 후속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백신 접종 후 24시간 이내, 3~7일 이내에 조사관들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증상과 트로포닌 T 수치, C-반응성 단백질을 측정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환자들에게 심전도를 사용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은 30명이었으며, 23명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4명은 백신 접종 후 1리터당 1나노그램에서 16나노그램으로 무증상 심장 손상의 지표인 트로포닌 T가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무증상 심근염을 리터당 20나노그램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정의했기 때문에 무증상 심근염에 걸린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 참가자는 심장 염증의 두 가지 가능한 징후인 흉통과 호흡 곤란을 보고했지만 트로포닌 T의 상승은 없었습니다.
"군사 환경에서 mRNA 백신을 투여한 후 적극적인 감시를 통해 수집된 심근염/심낭염의 징후 또는 증상을 보고한 첫 번째 연구입니다."라고 메디건 육군 의료 센터의 소아과 레지던트이자 브룩 육군 의료 센터의 연구원인 리첼 호모 박사와 그녀의 공동 저자들은 밝혔습니다.
저자들은 이번 연구가 "팬데믹의 예측할 수 없는 특성과 모집 지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률을 추정할 만큼 크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2022년 6월까지 군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COVID-19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DOD, 심근염 데이터 수정, 더 많은 문제 제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에서 심근염/심낭염이 없다는 것은 약간의 확신을 줍니다. mRNA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투여 후 모니터링에 대한 잠재적인 필요성과 위험성에 대해 모집단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과 범위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저자들은 덧붙였습니다.
이 논문은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평가
논문을 검토한 몇몇 전문가들은 이 연구가 적은 인구와 무증상 심근염의 정의 때문에 어떤 확신도 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이전 연구에서 임상적 심근염, 즉 증상을 통해 나타나는 심장 염증의 비율은 3,000에서 6,000 중 1 정도입니다.
의사들은 무증상 심근염을 심장 MRI 없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간 트로포닌으로 정의하는 것은 이 질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아 심장 전문의인 커크 밀호안 박사에 따르면, 일부 참가자들에게서 기록된 수치는 "심근에 약간의 손상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는 그 참가자들에게 시행된 심장 MRI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에포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음, 20개가 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됐다'는 말과 달리, 그것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심장내과 전문의인 산제이 베르마 박사는 특히 낮은 수준의 트로포닌 수치가 높아지면 백신이 아닌 원인을 가질 수 있으며 심장 영상 촬영이 원인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베르마 박사는 연구자들이 최소한 두 번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만 포함하고 있다며 연구 인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상 이 포함 기준은 1회 투여 후 이미 심근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됩니다. 또한 연구 인구의 70%는 4차 접종(즉, 처음 3회 이후에는 심근염에 걸리지 않았습니다)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1-3회 투여에서 심근염이 없었던 사람들을 스스로 선택한 집단입니다."라고 베르마 박사가 에포크 타임즈에 이메일로 전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mRNA 코로나-10 백신을 1회와 2회 접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심근염이나 무증상 심근염의 실제 비율에 대한 어떤 증명이나 반증도 하지 않습니다."
연구원들이 리터당 20나노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불분명합니다. 군의 첫 번째 연구는 기준 범위의 상한값을 10배에서 400배까지 사용했는데,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리터당 0.01 나노그램까지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연구는 임상 심근염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급성 흉통도 필요했습니다.
무증상 심근염을 조사한 스위스의 새로운 연구는 여성의 경우 리터당 최소 8.9 나노그램, 남성의 경우 리터당 15.5 나노그램을 사용했지만 다른 요구 사항도 최종 진단에 고려되었습니다.
호모 박사는 이메일로 보낸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고,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 국방 보건국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저자들은 이해충돌이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US Military Study on Postvaccination Myocarditis Released
The U.S. military was among the first to detect heart inflammation cases among the vaccinated.
A military member prepares a COVID-19 vaccine in Fort Knox, Ky., on Sept. 9, 2021. (Jon Cherry/Getty Images)
By Zachary Stieber
12/1/2023
A small U.S. military study on postvaccination myocarditis has been quietly released, with authors saying they found no overt or subclinical heart inflammation.
Outside experts said the study did show some concerning signs and that the military researchers failed to explore those signs further.
The U.S. military was one of the first entities in the world to detect myocarditis and a related condition, pericarditis, after COVID-19 vaccination. The military also mandated COVID-19 vaccination for the force.
With those facts in mind, "it is particularl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prevalence of subclinical myocarditis/pericarditis along with the potential for additional complications," the authors of the new paper said.
The researchers recruited people who received a Pfizer or Moderna modified messenger RNA (mRNA) shot, were between 12 and 40 years of age, and were enrolled in TRICARE, which provides health care for many service members and their family members. The people received a second or subsequent dose of a vaccine between June 2022 and June 2023.
Participants visited investigators within 24 hours of and three to seven days after vaccination. Their symptoms, troponin T levels, and C-reactive protein were measured. Researchers also used electrocardiograms on the patients.
Thirty people ended up being part of the study, with 23 being active-duty military members. Four had a jump in troponin T, an indicator of subclinical heart damage, from 1 to 16 nanograms a liter after vaccination. However, the researchers said none had subclinical myocarditis because they defined subclinical myocarditis as an increase of more than 20 nanograms a liter. A fifth participant reported chest pain and shortness of breath, two possible signs of heart inflammation, but did not have a rise in troponin T.
"This is the first study to report on signs or symptoms of myocarditis/pericarditis collected through active surveillance following administration of mRNA vaccination in a military setting," Dr. Richelle Homo, a pediatric resident at Madigan Army Medical Center and a fellow at Brooke Army Medical Center, and her co-authors wrote.
The authors acknowledged that the study was not large enough to estimate the incidence of myocarditis after vaccination "due to the unpredictable nature of the pandemic and delays in recruitment." By June 2022, many people, including military members, had stopped getting COVID-19 vaccines.
DOD 'Fixes' Myocarditis Data, But Now Has More Problems
"Nonetheless, the absence of myocarditis/pericarditis in this study offers some reassurance. As mRNA technology continues to advance,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ncidence and extent of these complications will be necessary to ensure populations are well informed on the risks, benefits and potential need for monitoring following administration," the authors added.
Experts Weigh In
Several experts who reviewed the paper said the study did not provide any reassurance due to its small population and the definition of subclinical myocarditis.
Rates of clinical myocarditis, or heart inflammation manifesting through symptoms, run around 1 in 3,000 to 6,000 in multiple previous studies.
Defining subclinical myocarditis as troponin raised to a certain level without cardiac MRI cannot rule out the condition, doctors said.
The levels recorded in some of the participants indicate that there was "some damage to the myocardium," according to Dr. Kirk Milhoan, a pediatric cardiologist. He said he'd have liked to see cardiac MRIs performed on those participants.
"Why don't we look further and see what that is, as opposed to saying, 'well, since nothing was over 20, it was just ignored,'" he told The Epoch Times.
Dr. Sanjay Verma, a cardiologist in California, said that elevated troponin, especially at low levels, can have non-vaccine causes and that cardiac imaging helps differentiate between the causes.
Dr. Verma said the study population was important, noting that researchers only included people who received at least their second dose of a vaccine.
"This inclusion criteria by definition would exclude those who may have already had myocarditis after dose 1. Furthermore, 70% of the study population received a fourth dose (i.e., they did not have myocarditis after the first 3). The study therefore is a self selected population of those who didn’t have myocarditis from dose 1-3," Dr. Verma told The Epoch Times in an email.
"Therefore, the study doesn’t prove or disprove anything about the true rate of myocarditis or subclinical myocarditis in all comers who receive dose 1 and 2 of mRNA COVID-10 vaccination."
It's unclear why the researchers chose the 20 nanograms per liter definition. The first study from the military used a definition of 10-fold to 400-fold the upper limits of reference ranges, which, according to the Cleveland Clinic, can be as low as 0.01 nanograms per liter. The first study did require acute chest pain as well, as it looked at clinical myocarditis.
A newer study from Switzerland examining subclinical myocarditis used a minimum of 8.9 nanograms per liter in women and 15.5 nanograms per liter in men, although other requirements were also considered for the final diagnoses.
Dr. Homo did not respond to emailed questions, nor did the Defense Health Agency, which funded the study.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s of interest.
출처 :에포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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