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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취미/탐석기행

역시 미원, 미원이 기대가 됩니다.

눈이 내렸는데, 길기에 눈은

있어도 돌밭은 오히려 촉촉

하니 탐석하기 좋습니다.

미원의 다른 탐석지의 협소

함과는 다르게 이곳은 뻥뚫린

것이 시원하게 탐석하기

좋네요.

초입에는 돌의 사이즈가 작지만

미원 특유의 변화와 석질은

그대로 갖추고 있네요.

이곳을 그냥 지나쳐 갔던것은

주변의 풀들 때문에 다른계절에

돌밭이 보이질 않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돌들이 바로 미원돌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아래로 내려가며 우선 소품들을 만지작

거려 봅니다.

이곳도 물가쪽으로는 추위때문에

얼음은 얼어있습니다. 간혹 돌을

집으려할때 얼음에 손이 베일 수도

있겠네요. 겨울은 미끄러움과 손을

베일 염려가 큰 것이 주의사항인 듯

합니다.

한참을 내려왔으니 이제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돌의 사이즈가 점 점 커지는 것이

기대 만땅입니다.

보 아래쪽이 그래도 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이곳이 탐석의

핵심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돌에 대한 기대가 계속 올라가

갑니다. 변화의 깊이도 예상을 뛰어

넘게 더 큰 것 같습니다.

돌의 골이 깊고 연봉이 연결되어

감상의 미가 대단합니다.

장화를 신어 물을 건너 작은 돌밭으로

이동을 하니 이곳은 겨울에 잠자고

있는 듯 여기저기서 좋은 돌들이

계속 보이네요.

돌의 변화가 깊히 쑥쑥들어가 있고

물형의 형도 실사와 비슷하게 잘도

나왔네요. 낮은경은 수마와 색감이

탁월하게 잘 보여지네요. 압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참 아름답

습니다. 오늘 이곳 미원에서 2026년

을 기대하게 만드는 탐석이되었습니다.

탐석지 겨울풍경과 탐석정보를

영상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SVdryH5107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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