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개월전, 문경을 탐석하고 지나는 길에
길가옆에 있는 식당겸 수석갤러리를 방문
하고 대물의 자연석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사장님이 옆에서 많은 설명을 해주셨다.
" 괴산 연풍 오수를 가보셨어요. 저는 문경
보다 오수에서 탐석한 시간이 더 많았을
거예요." 오수에서 나온 대형의 변화석을
보여주셨다. 대단했다. 그때 들었던 그
연풍의 오수를 방문했다. 문경으로 가는길
에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연풍이다. 그만큼
문경과 괴산 연풍은 가깝다.
방문지를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 둑방을
서성거릴 수 밖에 없었다. 탐석의 시작이다.


자연경치는 참 아름다운데, 내려가는 길이
깊은 수풀을 헤치고 내려가야 하니 참 곤
란했다. 길옆으로 철망을 쭉 연결되어 있
었다. 중간에 문이 있어 살짝 열어보니
열렸다. 그곳에 내려가는 곳이다.
물가에 발을 내디딘다. 물은 참 깨끗하다.
여기도 이끼천국이다. 우선 물살이 쎈곳
을 먼저 탐석하고 그 다음은 천천히



첫 보이는 돌들이 밝은 색감의 옥석, 문양이
들어가 있는 청석, 강질의 청석등이 눈에
들어온다. 문경도 옥석과 청석이 참 유명한데,
문경과 산맥을 함께하고 그곳에서 청석과 옥석
이 출토되기때문에 많이 발견되리라 생각한다.


좀 더 집중해서 관찰하다 보니 피부석이 보였다.
이곳의 토중석이 스타치 피부석으로 발견되는
것 같다. 한점은 오랜시간 수마가 이루어져서
상당히 매끈하다. 문양만 남아있다. 한점은 토중
석으로 단봉의 스타치 피부질을 가지고 있다.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피부가 상당한
돌기를 가지고 있는 스타치 피부석이 발견된다.


스타치 피부석에 힘줄이 들어가 있다.
그 자체로 초 강질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돌이다. 오랜시간 수마가 이루어지고
힘줄이 들어 나게 된 것이다. 강질이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피부석이 발견된다.
강질이다 보니 형이 변화무쌍하게 나오기
참 어렵다. 만약 어마 어마한 변화가 있다면
최고가 될 것이다.



오수 탐석은 그동안 괴산의 탐석지에서
사라져버렸다고 말할 수 있는 스타치
피부석을 만났다는 사실이 최고의 수확이
아닐까 생각한다.
위로 올라가니 주택이 나오고 그쪽으로 내려
오는 길이 좀 더 수월했다. 만약 애석인들이
이곳을 방문하려고 하면 주택이 있는 곳에서
내려올 수 있는 곳을 이용하면 될 듯 하다.
내려오는 길에 옥석을 만났는데, 옥석이 밝은
색감이 아니라서 더 관심이 간다. 구도도 연출
할만하다.



이런식으로 연출하면 멋지게 나올 수 있다.
때론 첨배가 좋은 감상의 미를 제공한다.
새로운 탐석지 그리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한
다는 사실만으로 탐석의 즐거움이 가능하다.
습득된 정보는 또다른 탐석지를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름다운 탐석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탐석지 풍경과 탐석정보을 영상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숨겨진 피부석의 탐석지#탐석기행#수석취미#돌단풍TV#스타치피부석#피부석#청석#옥석#고단평원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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