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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취미/탐석기행

평창강은 늘 넉넉함이 정겹습니다.

고향집에 방문을 해서 일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번에는 평창강을 방문해 봅니다.

늘 기대감이 크지만 결과가 부족했던

평창강, 이번은 어떨까. 청자꽃돌을

만날 수는 있을까

배낭을 메고 길을 따라 평창강으로

내려가 봅니다.

평창강의 물속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

물풀과 이끼가 가득합니다.

물살이 있는 곳은 이끼가 덜하고 잔잔하고

고여있는 곳은 물풀까지 후덜덜합니다.

배낭을 내려놓는 곳, 근처에서 선돌을

한점 만났네요. "오늘 이돌로 끝이다."

선돌을 내려놓고 배낭을 내려놓고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청자석은 많이 보입니다.

문양석으로 청자석은 많은데, 꽃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문양만 잘 나왔도 모암이 좋기때문에

감상하기 좋은데 문양이 부족합니다.

좀 더 집중해서 탐석해야겠습니다.

오석에 입석경과 먹차돌이 모래에 

묻혀있네요. 먹차돌은 사이즈가

좋습니다. 수마는 그저 특등급이네요.

이제 옆의 폭이 넓은 강을 건너가

봅니다.

두점 모두 청자석에 나무표현이 잘 되었습니다.

단 나무의 위치가 어정쩡하네요.

부족합니다. 다시 평창강속에 넣어 둡니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내려오니 돌밭속에

토중석 변화석이 보이네요.

토중석은 석질과 모암이 좋아

반대로 연출하면 돼지나 곰으로

감상해 볼수 있겠습니다. 밑의 두돌도

청자석으로 모암이 좋아 문양석으로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오늘 평창강의 넉넉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서둘러 이동

합니다.

평창강의 비경과 탐석지의 정보를

영상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NjZyFM5Hm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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